백설공주#디즈니#정치적논란#일곱난장이1 디즈니의 실사 영화 백설공주가 개봉 전부터 논란에 휩싸이며 2025년 가장 논쟁적인 영화가 되었다. 1. 정치적 논란 • 주연 배우 레이첼 제글러(콜롬비아계)가 “Free Palestine” 발언을 하며 친팔레스타인 입장을 보였고, • 악역을 맡은 이스라엘 배우 갤 가돗은 친이스라엘 발언을 하면서 두 배우 모두 비판을 받았다. • 2024년 미국 대선 이후 제글러가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을 겨냥한 발언을 했다가 사과하는 일도 발생했다. 2. ‘각색’을 둘러싼 반발 • 원작 애니메이션이 시대에 맞게 각색되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됐다. • 제글러는 과거 인터뷰에서 원작 속 왕자가 “스토커 같다”고 발언해 화제가 되었다. • “백설공주라는 캐릭터가 흰 피부를 상징한다”는 이유로 라틴계 배우 캐스팅에 반대하는 인종차별적 비판도 나왔다. 3. ‘일곱 난쟁이’ 문제 • 피터 딘클리지가 난쟁이 캐릭터가 시대착오적이라.. 2025. 3. 1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