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설적인 뮤지컬 듀오 **팀 라이스(Sir Tim Rice)**와 **앤드류 로이드 웨버(Lord Andrew Lloyd-Webber)**가 신곡을 함께 작업하며 다시 한번 협업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.
새로운 프로젝트: Sherlock Holmes and the 12 Days of Christmas
•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신곡은 코미디 연극 Sherlock Holmes and the 12 Days of Christmas에 사용될 예정
• 2024년 11월, 버밍엄 레퍼토리 극장(The Birmingham Rep Theatre)에서 초연
• 줄거리:
• 크리스마스 캐럴 The Twelve Days of Christmas에 나오는 요소들과 관련된 연쇄살인 사건을 셜록 홈즈가 수사하는 유쾌한 코미디
재회에 대한 팀 라이스의 생각
• 과거에도 함께 작업한 적은 있지만, 새로운 뮤지컬 제작은 확실한 아이디어가 있어야 가능
• “우리의 화학 반응(협업 시너지)은 여전히 존재한다.”
두 사람의 각자 행보
• 앤드류 로이드 웨버
• Cats, Starlight Express, Phantom of the Opera 등 대형 뮤지컬 제작
• 팀 라이스
• ABBA 멤버들과 Chess 제작
• 디즈니와 협업 (Aladdin, The Lion King OST 작사)
• A Whole New World,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, You Must Love Me로 아카데미상 3회 수상
미래 협업 가능성
• 새로운 뮤지컬 제작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,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만들려면 정말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강조
팀 라이스의 개인적인 아쉬움
• 프레디 머큐리(Freddie Mercury)와 더 많은 작업을 하지 못한 것을 가장 큰 후회 중 하나로 꼽음
• “몇 곡 함께 작업했지만, 더 많은 걸 할 수 있었을 것 같다.”
팀 라이스 UK 투어 소식
• 4월부터 영국 투어 My Life In Musicals – I Know Him So Well 진행
• 길퍼드(Guildford), 워딩(Worthing), 이스트본(Eastbourne) 등에서 공연 예정
결론적으로, 두 전설적인 작곡가의 재회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, 향후 완전히 새로운 뮤지컬이 탄생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.